[이뉴스투데이 권동혁 기자] 건강다이어트 앱 ‘올리고’를 개발한 이든이노베이션은 최근 소메틱필라테스 협회의 전문가 교육과정 및 명지전문대학 사회체육학과 교육과정에 스마트 건강관리 앱의 활용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에 매년 1,000만명 이상의 인구가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지만,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 막연하게 시작하다 보니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법으로 운동을 하게 돼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 산업의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이미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의 업계 접목과 전문가와 일반인의 현장활용 방향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이다.

마지막 실습시간에는 교육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올리고 서비스 앱을 직접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며, 매일매일 식이와 운동방법을 알려주어 일반인들도 쉽게 건강한 다이어트와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미션수행 방법과 기능에 대해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올리고 서비스를 개발한 이든이노베이션 권영세 대표는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무턱대고 몸짱만을 만드는 서비스가 아닌 건강하게 멋진 몸매를 만드는 똑똑한 헬스케어 앱으로 세계시장에서 사랑 받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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