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그린팜’(부산 연제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그라비올라 건잎’ 제품에서 잔류농약 사이퍼메트린이 기준(0.05 mg/kg이하)을 초과(3.29 mg/k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은 제조일자가 2016년 1월 25일인 제품으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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