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골라먹는 베이글로 입소문난 '베이글카페(BeigelCaffe)'가 상표등록을 마치고 봄철 창업시즌을 맞이해 전국투어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3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29일 인천송도국제도시점, 30일 대전충남대점, 31일 대구경북대점, 4월 1일 부산서면카페거리점에서 각각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창업비용이 지원되는 만큼 더욱 주목을 끈다.

체인사업 시작 5개월여 만에 전국에 30여 개의 가맹점을 출점시킨 베이글카페는 최근에는 방송에도 출연,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베이글카페는 기존의 카페와 달리 베이커리의 일종인 베이글을 특화해 커피전문점에 접목시켜 차별화를 더했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다양한 메뉴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글카페의 윤미아 대표는 "아이스크림을 골라먹는 것에 착안하여 베이글 역시 다양한 속재료 토핑과 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식감을 제공하였더니 고객들이 즐거워 하면서 입소문을 내주는게 큰 힘이 된다며, 카페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작지만 강한 실속있는 매장을 오픈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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