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는 ‘2016년 서안 서포터즈 19기’ 발대식을 지난 22일, 본사 백남빌딩 6층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19기 서안 서포터즈에 응모한 지원자 중 최종적으로 마케터1명과 모델3명을 선발했고 예정대로 지난 22일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가졌다.

첫 모임이었던 이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들이 보여주는 서안홍보에 대한 열의는 상상 이상이었다.

합격자들은 서안 서포터즈 촬영 컨셉 공유, 지역 담당자의 현지 일정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서포터즈들은 오는 30일부터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중국 서안을 탐방하며 4박5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아울러 귀국 후 개인 SNS를 통한 서안과 모두투어 홍보 및 모두투어가 제작하는 컨텐츠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후기 미션을 수행 하게 된다.

모두투어는 지난 2011년부터 연간 4차례정도 다양한 지역을 선정하고 공개 모집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사와 여행지 홍보는 물론,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방문의 해를 맞아 20기 하이난 서포터즈, 21기 신선거&설두산 서포터즈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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