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노랑풍선은 진에어를 이용하는 ‘Jin짜배기 상품 특별전’을 통해 일본, 홍콩, 대만, 괌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의 여행상품을 거품을 뺀 가격으로 선보였다.

동남아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24만9000원부터 예약 할 수 있는 ‘네이쳐파크+ATV/알뜰 세미팩 5일’이다. 세부 시내 관광과 다이빙 체험이 포함돼 있고 특전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마사지가 제공된다.

지금 여행하기 좋은 벳부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지역으로 3천여개의 온천이 모여 있어 온천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중 하나이다.

아울러 ‘벳부, 유후인, 구마모토 3일’은 큐슈의 관광명소들을 여유 있는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으며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지만 전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관광 2일과 자유 1일로 구성돼 있는 ‘서영이가 추천하는 꿀팁상품 홍콩 4일’이 적합하다. 오전출발과 오후도착으로 꽉찬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해당 상품은 39만9000원부터 예약가능하다.

괌은 스노클링, 바다낚시, 서핑,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쿠버다이빙 등 다채로운 해양스포츠와 정글에서 오프로드 ATV 어드벤처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매년 수많은 여행 객들이 찾는 여행지이다. ‘괌 힐튼 4일’은 항공과 숙박으로 구성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5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일상에 지친 고객들이 부담 없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Jin짜배기 상품 특별전’의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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