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마약류, 추적의료기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직제 조정에 나선다.

식약처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했다.

식약처는 수입식품, 마약류, 추적의료기기 안전관리 강화 및 사이버보안 전담 등을 위해 필요한 인력 5명(5급 1명, 6급 4명)을 증원한다.

또한 2018년 4월 30일까지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를 신설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 2명(4급 1명, 5급 1명)을 증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출연 연구사업 수행 및 바이오시밀러 허가심사 인력 2명(연구관 1명, 연구사 1명)과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공공기록물 관리 및 식품 이력추적관리 전담 인력 3명(7급 1명, 연구사 2명)을 각각 증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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