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니 '설퍼 슬리핑 미스트팩'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화약과 성냥의 주원료로 쓰이는 유황은 오늘날 화합물 합성에 널리 쓰이고 있다. 제독과정을 거친 유황은 피부염, 탈모 치료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의약품의 1/4에 유황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돼 있다.

이집트와 중국을 비롯,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유황의 뛰어난 피부 진정효과를 기술하고 오랜 시간 치료제로 사용해 왔지만, 유황의 유효성분을 제품화 하기 어려워 유황비누나 유황온천 정도로만 유황을 접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는 유황을 최적의 배합 기술로 제품화, 유효성분을 고스란히 담은 화장품이 출시됐다.

안티폴루션 자연원료 화장품 브랜드 ‘달토니(DALTONI)’가 최근 출시한 ‘설퍼 슬리핑 미스트팩(Sulfur Sleeping Mist Pack)’은 유황을 매일 분사해도 자극 없이 모공 케어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유황화장품이다.

국내산 유황을 0.5% 함유한 최적의 배합에 초피나무열매추출물, 황금추출물 등 EWG 안전등급 1등급 성분만으로 구성된 식물성 천연방부시스템(NPS:Natural Preservatives System)을 적용하여 피부 노폐물 제거, 모공 타이트닝 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달토니 관계자는 “설퍼 미스트팩은 추가적인 세안이나 제거의 번거로움 없이 매일 밤 뿌리는 것만으로 유황의 효능을 누릴 수 있는 슬리핑팩 형태의 제품”이라며 “국내산 유황 가루와 에센스, 정제수를 3단으로 분리, 첨가물에 대한 신뢰감을 더했으며 안개 분사형 미스트로 간편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유황미스트 설퍼 미스트팩 론칭을 기념해 달토니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회원가입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3천원 및 3월 한 달간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달토니는 유황의 안전한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설퍼 클렌징 젤 등 다양한 설퍼라인 스킨케어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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