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정은 기자] 남미의 ‘라이벌’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격돌한다.

25일 오전 8시 30분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미의 신(新) 라이벌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경기한다. 두 팀은 지난해 7월 코파아메리카 결승에서 맞붙은 바 있으며, 당시에는 칠레가 승부차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칠레는 지난 우승에 이어 이번 경기도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클라우디오 브라보, 알렉시스 산체스, 아르투로 비달 등 팀 주전 멤버들을 소집해 아리헨티나를 공략할 계획이다. 아르헨티나도 리오넬 메시를 주축으로 세르히오 아구에로, 곤살로 이구아인, 앙헬 디 마리아 등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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