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지난 2005년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카페로 첫 발을 내딛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으로 중소기업청 인증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요거프레소가 2년 연속으로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것에는 '상생경영' 원칙을 고수한다는 점이 바탕에 있다고 전했다.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과 합리적인 수익을 위해 요거프레소의 본사에서는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회사규모와 사업역량, 자산 등 시장에서의 경쟁력 ▲커피전문점 창업비용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 등에서 그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자사에서는 상권분석부터 개설지원팀의 지원, 바리스타 교육, 점포 주변 시장 분석 등을 지원하며 초보 커피숍창업주들도 무리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가맹점 운영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커피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올해 1월 가맹점 1,000호점을 오픈하며 중대형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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