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서울의 주요 10개 대학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약 3만여 명에 불과한데, 국내의 수험생은 재수생을 포함 약 65만 명이 국내 유명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과 복잡한 입시전형을 거쳐 신입생으로 선발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대학의 경우, 유수의 명문대학교와 다양한 특성화학과들이 발달돼 있고 국내 대학보다 많은 학생들을 선발해 자신의 진로가 명확한 학생이라면 오히려 국내 대학보다 더욱 경쟁력이 있으며, 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렇다고 미국 대학 진학이 마냥 쉽다는 것은 아니다. 미국 대학 역시 복잡한 선발과정과 준비 서류, 면접 등이 있기 때문에 미국 유학을 처음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감자유학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4시에 코엑스 박람회장 세미나룸에서 ‘앤드류스 대학 장학과정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주사-앤드류스 대학교 교류 협약식 모습

해당 세미나는 (주)매경 아이씨 교육그룹에서 개설한 미국 주립대 사관학교(이하 미주사) 미주사 과정으로, 국내학생들이 미국대학 진학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준비시키고 트레이닝 하는 미국대학 진학 사전 준비 프로그램으로, 미국 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과 부모라면 누구든 참가가 가능하다.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앤드류스 대학 장학과정 세미나’는 감자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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