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풀잎채>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다채로운 계절 별미들로 가득한 봄 신메뉴 1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메뉴로는 타우린이 풍부해 봄철 원기회복의 대명사로 불리는 쫄깃한 주꾸미에 아삭한 봄동을 곁들인 주꾸미채소무침과 향긋한 미나리를 더한 주꾸미미나리죽, 신선한 돌나물에 삼채나물을 상큼하게 버무린 산야초샐러드, 새싹 채소에 날치알과 달래 양념장을 넣고 비벼먹는 새싹날치알비빔밥이 있다.

이외에도 즉석에서 정성으로 부쳐내 깊은 향을 더한 표고버섯전과 오징어달래장떡, 바로 튀겨 바삭한 치커리튀김, 매콤한 바지락볶음면, 바지락미역국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진한 고소함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도토리수제비들깨탕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메뉴로 이번 봄 신메뉴와 함께 다시 제공된다.

풀잎채 관계자는 “엄마가 해준 집밥처럼 가족들의 봄철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라며 “치커리튀김이나 표고버섯전, 산야초샐러드 등 메뉴 하나하나에서 많은 시간과 정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풀잎채는 이번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시식단 ‘진달래단’을 모집해 다채로운 계졀 별미들로 구성된 신메뉴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풀잎채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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