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임직원 가족 초청 '오픈 오피스' 행사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16일 임직원 자녀와 가족을 회사에 초청하는 ‘오픈 오피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를 방문한 자녀들은 특별 제작한 일일사원증을 받았다. 자녀들은 사원증을 목에 걸고 아빠와 엄마 동료들의 환대 속 사무실을 둘러봤다. 특별히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국내 가전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큰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을 견학하고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을 관람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참여한 자녀와 부모들에게 캐릭터 무드램프와 안마기를 선물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직원이 회사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인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가족사랑’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족사랑’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일과 삶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지난해 11월에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포 유어 패밀리(For Your Family)’를 발표하고 임직원 가족초청행사, 파트너사 가족초청행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