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독일 베를린에서 15일 오전 도심 입구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터지면서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차량 1대가 파괴됐다.

경찰은 폭탄이 터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폭스바겐 파사트 스테이션 웨건의 유리창이 날아가는 이번 폭발은 차량 내부나 차량 표면에서 일어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사망자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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