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해외 3대 명품 중 하나인 '에르메스'가 본격적인 혼수철을 앞두고 가격을 인상했다. 

에르메스코리아는 15일 에르메스가 2월 일부 제품가격을 올렸다고 밝혔다. 35cm 크기의 버킨팩은 1531만원에서 1546만원으로 15만원 올랐다. 32cm 크기의 켈리백은 1360만원에서 1386만원으로 26만원 인상됐다. 빅토리아백은 624만원에서 627만원으로 3만원 올랐다. 

해마다 명품 브랜드들은 글로벌 가격 인상 조정 등을 이유로 혼수철을 앞두고 가격인상을 단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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