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본아이에프>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본죽, 본죽&비빔밥카페,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우수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3박 4일 일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본죽 매장을 10년 이상 운영한 우수 가맹점주와 본죽&비빔밥카페 우수 가맹점주, 본사 직원 등 총 29명이 참여했다.

본아이에프는 브랜드 성장에 함께 도움을 준 가맹점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우수 가맹점주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지난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2회째 진행됐다. 연수 기간 동안에는 일본의 외식 경영 문화를 체험하고, 가맹점주들이 매장 운영의 노고를 덜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죽&비빔밥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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