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콜로퀴엄<사진제공=사이버한국외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이 지난달 27일 '제8차 콜로퀴엄 : 실용적인 초·중등 영어 독해법 콜로퀴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영어교육 관계자 및 타 대학 교수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영어 독해법'을 핵심 주제로 실용영어 전문가인 ㈜언어세상 이유미 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유미 연구원은 'Best Practices in Reading'을 토대로 교육 이론과 더불어 현장에서의 다양한 티칭 테크닉에 대해 다뤄 콜로퀴엄에 자리한 많은 영어 교육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콜로퀴엄에는 올해 경쟁률 3.3:1로 입학한 신입생들이 놀라운 참여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 김희진 부원장은 "일반인과 재학생들의 참여도 주목할 만하지만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의 80% 이상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번 8차 콜로퀴엄에 초청된 이유미 연구원은 현재 ㈜언어세상 교육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 Teacher Plus 온라인 강의 강사 및 초·중등 영어교사 트레이너로 활약중이다.

전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은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발 빠르게 교육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콜로퀴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 회 유명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은 2016-1학기 신입생 모집에서 공·사교육계 교사들과 교육 관련 전문직 인사들이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대거 지원해 3.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입시를 마감한 바 있으며, 2016-2학기 여름 입시 일정은 오는 6월 초순경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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