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원할머니보쌈·족발’로 유명한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가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CI는 원앤원㈜의 영문 기업명인 ‘WON AND ONE’을 사용해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 또한 기업의 전신(前身)인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상징하는 노란색 색상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소비자의 입맛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고민하는 외식 브랜드의 이미지를 담기 위해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에 현대적인 감성을 적용했다.
 
변경된 CI는 원앤원㈜ 외식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복 가득한 식탁’과 건강해지는 공간, 세상을 보는 프레임이라는 세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신규 CI 문자를 감싸는 사각형 테두리는 원앤원㈜이 추구하는 외식 공간을 형상화한 것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공간’, ‘건강해지는 공간’, ‘행복해지는 공간’, ‘미소짓게 되는 공간’, ‘사랑이 느껴지는 공간’이라는 5가지의 공간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노란색을 활용해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삶,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원앤원㈜의 따뜻한 가치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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