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3일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
 
'M.O.E.'는 16명의 미소녀 ‘픽시’들을 육성하고 우주평화를 찾기 위해 거대한 제국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 모바일 SRPG로 다양한 스킬, ‘파츠’ 강화 시스템 등 풍성한 전략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버전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9일까지 진행되며, 풀 3D 메카닉 전투, 특별한 신전 및 미션, ‘픽시’ 획득과 육성까지 정식 버전에 준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넥슨은 모든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게임 캐시’와 '레아스 제복 코스튬', '아스가르드 강화 티켓'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테스트 기간 중 '픽시' 각성 성공 인증샷을 공식 카페에 올리는 이용자 중 30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대형 일러스트 마우스 패드'도 증정한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지스타와 특별 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주요 요소와 ‘픽시’들의 모습이 담긴 ‘M.O.E’ 티징 영상 1, 2편을 순차 공개하며 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O.E.' 시범 테스트 및 이벤트 등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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