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훈훈한 봄 바람이 불면 본격적인 웨딩시즌도 함께 돌아온다. 이에 따라 좁은 신혼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사이즈에 멀티 기능은 기본,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29일 작지만 강력해 신혼 공간을 책임질 가전제품을 모아봤다.   

신일산업의 티타늄 다기능 믹서는 다지기와 믹서가 모두 가능한 2in1 기능의 제품으로, +형태와 –형태의 두 가지 칼날로 구성되어 재료와 음식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고강도 티타늄 칼날로 어떠한 재료도 완벽하게 분쇄하고 모터에 강한 신일산업의 믹서기답게 350W의 강력한 모터를 채용해 짧은 시간에도 대용량 믹서기처럼 시원하게 분쇄한다.
 
신일산업의 1구 하이라이트도 신혼부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하이라이트는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1구 레인지로, 주방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어디에서건 사용이 가능하다.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불 조절이 가능해 요리에 미숙한 초보 주부도 요리 종류에 따라 쉽게 화력 조절이 가능하며 특수 세라믹 평면 열판으로 관리가 편해 바쁜 신혼부부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신일의 하이라이트는 지난 해 소비자 시민 모임의 기술력과 안전성 등을 검사한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하이라이트를 처음 접해보는 고객들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요즘 신혼부부는 다르다. 가성비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최신 트렌드까지 파악한 아이템까지 놓치지 않고 둘만의 공간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리 차지하는 거대한 오디오 대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와 신혼집을 단숨에 영화관으로 만드는 미니 프로젝터가 뜨고 있는 이유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먼저 눈에 띄는 에어셀의 무선 빔 프로젝터는 뛰어난 휴대성으로 집 안에서는 물론 여행이나 캠핑에서도 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다. 브릿츠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고성능 소형 유닛과 소음을 줄이기 위한 CVC 소프트웨어 적용으로 명료한 사운드와 강력한 저음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제품이다. 하단에는 블루 LED 조명이 탑재되어 어느 공간에서나 감성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