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서 신규 지역과 업적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파일섬 외에 해저동굴, 코로몬 마을, 코로몬 마을 인근 등 신규 지역 3개와 각 지역에 난이도 3종류의 10개 스테이지 등 총 90개 스테이지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신규 지역은 기본 클리어 보상 외에도 크랩몬, 개굴몬, 쉘몬 등 디지몬과 디지코인, 신규 진화 재료인 ‘진화의 코어데이터’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디지루비와 우정포인트, 스태미너 등을 얻을 수 있는 업적도 28개가 추가되어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유저 편의성을 배려하여 호감도 아이템 사용 확인 출력 방식 등 UI가 개선되었으며, 구매 시 루비 1600개가 지급되는 ‘핵이득 루비 할인 패키지’도 판매가 시작된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유저들의 지루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지역 3곳을 추가했다”며 “풍성한 보상과 진화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지역과 새로운 업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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