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가구 브랜드 일룸은 신혼 부부가 꿈꾸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봄 웨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적인 것 보다 자연주의적 경향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떠오르는 컬러가 바로 그레이(Gray)로 어느 색상과도 잘 어우러지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중립색이다. 일룸은 바로 올해 팬톤 컬러 Top10 중 하나로 선정된Lilac gray 컬러를 활용한 웨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메이 소프트 침대는 라이트그레이 컬러의 인조가죽 헤드보드에 볼륨감 있는 퀼팅을 채워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해주는 침대다. 대부분 깔끔하고 화사한 화이트톤 가구의 신혼 침실에 메이 소프트 침대를 함께 배치하면 컬러 포인트가 더해져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간결한 라인과 부드러운 면이 조화로운 디아니 소파 역시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여 거실을 한층 모던한 분위기로 이끈다. 등,좌판의 쿠션은 앉았을 때 포근함을 주고, 흑크롬 다리는 거실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일룸 관계자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맨하탄 소파 역시 그레이 컬러의 로우백 스타일 소파로 감각적인 거실을 연출하기 좋다"며 "레이어드 소파테이블인 뮤의 아이보리, 그레이, 어반그레이 컬러를 취향에 따라 함께 배치하면 깊이감 있는 톤온톤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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