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삼 기자]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어린이들이 매장에서 직접 피자를 만들고 맛볼 수 있는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이 성황을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은 다양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25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도미노피자의 신선한 식재료와 청결한 매장환경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상상력을 마음껏 뽐내며 피자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한편,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도미노피자만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4년 11월부터 시작됐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오감 발달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 확대는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미노피자의 위생시스템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고객들의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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