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네네치킨이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지난 22일 창동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2015년 한 해 동안 매출을 비롯해 자체 가맹점 평가 시스템 및 'QCSS'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5개 지점을 선정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전년 27개점에서 약 30%가량 증가한 35개점이 시상 가맹점으로 선정됐다. 네네치킨은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17개 지점과 우수 가맹점 18개 지점에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가맹점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것이 네네치킨이 지향하는 첫 번째 목표"라며 "작년 한 해 동안 고생하신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개선하며,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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