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워크 옵티멀브리드3 모델 현빈<사진제공=K2>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K2는 아침 출근길, 오후 산책, 저녁 스포츠 등 하루 종일, 다양한 상황에서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워킹화 '옵티멀브리드3'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라이워크 라인의 워킹화인 '옵티멀브리드3'은 '올데이 플라이워크'라는 컨셉으로 애슬레저는 물론 여행, 일상, 비지니스 등 폭 넓은 TPO(시간·장소·상황)에서 연출이 자유로운 심플한 디자인의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옵티멀브리드3은 K2 '브리드360' 시스템을 통해 구현된 방수, 투습, 통기 기능이 특징인 일명 '발바닥까지지 숨쉬는 워킹화'로 ▲바람이 드나드는 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 ▲360도 전방향 투습·방수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수직 충격을 수평으로 분산시켜 주는 '브리드플레이트'가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특히 옵티멀브리드3는 충격 흡수와 탄력적인 쿠셔닝을 위한 '페박스 아웃솔'과 뒤꿈치를 흔들림 없이 잡아 주는 '스테이블 존'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워킹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고무창 미끄럼 저항이 3배 강하고, 마찰 저항력이 높은 부틸러버를 부분 적용한 에프엑스그립 아웃솔이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안정감을 제공해 준다.

뒤꿈치 미드솔에는 고탄성 EVA 소재를 삽입해 쿠션감을 살렸으며, 다이얼을 돌리듯 신발을 간편하게 조이고 푸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과 야간 워킹 시 빛을 자동으로 반사하는 '재귀반사' 소재 사용을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계승했다.

색상은 비즈니스룩과 부담없이 매치할 수 있는 블랙, 화이트, 네이비, 베이지와 아웃도어 스포츠에서 활동성을 강조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라임, 오렌지, 블루로 선보였다. 가격은 26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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