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트라이본즈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에서 패션모델 장기용과 함께 한 2016년 봄 시즌 패션화보를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패션 화보에서는 ‘백 투더 보이후드’ 라는 콘셉트로 90년대 팝아트 감성이 느껴지는 셔츠 아이템을 선보였다. 

트라이본즈 관계자는 "하고 싶은 것도, 흥미로운 것도 많은 소년의 하루를 담아낸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비디오 게임, 셰이빙, 페인트칠, 다림질 등 다양한 놀이를 하느라 하루가 짧게 느껴지는 장난끼 넘치는 소년의 모습을 유쾌하고 건강하게 연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화보에서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패턴셔츠와 제롯셔츠를 활용한 믹스 앤매치 스타일과 함께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한 독특한 디자인의 셔츠 아이템들을 연이어 공개했다. 

트라이본즈 관계자는 "화려하지만 정제된 멋이 느껴지는 아티스트 콜라보 패턴, 위트 있는 앵무새 캐릭터 포인트 그리고 캐주얼-포멀 스타일 어디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깅엄 체크 등 봄 시즌 남성들이 주목해야 할 셔츠 트렌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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