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23일, 김해 롯데워터파크(대표 박동기)는 롯데카드(대표 채정병)와 함께 봄방학을 맞아 문화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워터파크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러브티켓’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난 11월 한달 간 진행된 ‘러브티켓’ 판매 행사를 통해 진행됐다. ‘러브티켓’은 워터파크 방문 고객이 롯데카드로 ‘러브티켓’ 구매 시 판매금액의 10%를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행사 결과 총 5백만원의 기금이 적립됐으며, 이를 통해 7곳의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어린이 등 약 230여명이 롯데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었다.
 
롯데워터파크 진억일 부문장은 “롯데워터파크, 롯데카드 등 기업과 고객들이 함께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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