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제일제면소>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제일제면소가 ‘기운생동(氣韻生動), 봄의 맛’을 주제로 봄철 메뉴를 오는 2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향긋한 봄나물인 달래, 참나물, 미나리와 쫄깃한 꼬막무침을 올린 ‘봄나물 꼬막 비빔국수’, 오랜시간 푹 끓인 육수에 부드러운 소갈비살과 양지살 수육을 올린 ‘갈비국수’, 쫄깃한 칼국수 면에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를 넣고 볶은 매콤한 ‘쇠고기 칼국수 볶음’ 등이다.

‘봄나물 꼬막 비빔국수’는 유부초밥, 튀김만두 2개 등을 추가한 차림상, ‘갈비국수’는 갈비수육과 봄나물 등을 추가한 차림상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봄철 메뉴는 5월 첫 주까지 한정 판매한다.

또,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주문 고객에게 제공되는 스크래치 카드를 긁으면 ‘쇠고기 칼국수 볶음’ 1개, ‘갈비국수 차림상’ 또는 ‘봄나물 꼬막 비빔국수 차림상’ 1인분 등을 선사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봄, ‘후루룩’ 맛있게 즐기고 든든한 느낌도 가질 수 있도록 쇠고기를 적극 활용한 ‘갈비국수’와 묽은 양념장을 넉넉하게 부어 비벼먹는 ‘봄나물 꼬막 비빔국수’의 맛이 일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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