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북팔코믹스>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서브컬처 에이전시 북팔코믹스가 오는 27일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의 대표 행사 ‘북코페 과자전’이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진행된 수제 초코전도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커플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매회 주말에 개최되는 ‘북코페’는 한국관광공사에 정식 등록된 서울의 대표 문화 행사로 벌써 8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북코페’는 캐릭터 마카롱과 수제 초콜렛 등 이슈가 되고 있는 특별한 디저트 전시부터 핸드메이드 공예, 코스튬 퍼포먼스, 아트 솜사탕쇼, 가챠머신(랜덤 피규어)과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현재 북팔코믹스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를 통해 입장권을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다음 행사는 양재 AT센터에서 논산시와 함께 딸기를 주제로 한 대규모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디저트 플리마켓으로 1000여팀 참가와 3만명의 참관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딸기북코페의 티켓팅은 선착순으로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오늘부터 북팔코믹스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를 통해 진행된다.

(주)북팔코믹스는 서브컬처 창작자 에이전시로, 서브컬처 페스티벌 ‘북팔코믹스 페스티벌’을 주관하며, 일러스트 창작자 플랫폼 '일러스트릿', 아마추어 코스프레 창작자 플랫폼 '코스트릿' 등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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