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봄산행이나 트레킹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형 아웃도어 할인행사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3월 1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코오롱스포츠 창고대공개’와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빈폴아웃도어, 컬럼비아,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박람회’로 진행되며 총 50여억원 가량의 물량을 최대 30~60%할인 판매한다.

1년에 두 번 진행되는 ‘코오롱스포츠 창고대공개’ 행사에서는 2015년도 히트상품들을 20~4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방풍과 보온 등 기능성 재킷을 8만4000원, 베이직한 스타일로 트레킹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고어텍스 재킷을 22만2000원, 스트레치 기능 등산바지를 9만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빈폴아웃도어, 컬럼비아, 네파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웃도어 박람회’도 펼쳐져 고어텍스, 등산화, 티셔츠, 바지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BIG 히트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들을 최대 60%할인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다.

또 각 브랜드별로 사은행사가 진행돼 이번 행사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등산양말 등을 감사품으로 증정하고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롯데상품권 1만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정복 스포츠레저Floor장은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준비하려는 봄철 산행 고객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실속있는 상품을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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