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롯데홈쇼핑서 프랜차이즈업계 최초 창업방송 성료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는 어제(22일) 오후 7시 35분부터 65분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창업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가네는 이날 방송에서 소자본창업 사업성에 대해 설명하고, 김가네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창업유형을 세대별로 나눠 각 사례에 맞는 맞춤안내를 제공하고 영상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동종업계에서 김가네가 홈쇼핑을 통한 창업방송을 선도적으로 진행하여 예상치를 웃도는 좋은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히며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알기 쉽고 편리하게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달했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가네는 이번 창업방송의 좋은 반응를 이어서 본사 및 전국 지사가 참여한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26일~27일 2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E홀에서 진행한다.

‘창업콘서트’ 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김가네는 창업에 대한 올바른 가이드와 창업전문가의 특강, 김밥만들기 체험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알기 쉬운 김밥분식점 창업’ 정보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에게는 기본적으로 김가네 외식상품권을 제공하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말까지 가맹점 오픈 시 500만원의 창업지원금 제공 및 추첨을 통해 10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가네는 전국에 매장 430여개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신규매장을 100개 이상 늘린다는 목표를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