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대구에서 3대 빵집으로 알려진 고로케맛집 반월당고로케가 모다아울렛 인천 청라점에서 지난 19일 성황리에 성공적인 오픈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날 만들어 그날만 판매한다’는 슬로건으로 신선한 재료와 바삭한 식감으로 오랜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반월당고로케는 대구에서 유명세를 알려 현재는 롯데월드타워, 남산타워, 현대아울렛, 모다아울렛 등 전국의 50개의 매장과 해외진출까지 진행하고 있는 노련한 8년차 수제고로케 브랜드다.

그간 인천지역에 입점제안을 까다로운 상권분석을 통해 이번에 대규모로 모다아울렛에 오픈했다. 인천청라점의 상권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인천시 첫 1호점 오픈을 하게 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오랫동안 준비해 오픈한 반월당고로케 인천청라점은 한 개당 2천원에 판매하는 고로케로 일매출 250만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하며, 예상대로 성공적인 오픈을 마쳤다고 밝혔다.

반월당고로케 (주)반고푸드시스템 박종훈 대표는 “예전부터 반월당고로케 인천지역 오픈을 희망하시던 오랜기간 반월당고로케의 고로케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다. 반월당고로케 모다아울렛 인천청라점에 오픈하기로 결심한 시점부터 직원들과 보다 좋은 상품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로 맛좋은 고로케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반월당고로케는 모다아울렛 인천청라점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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