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Domenico Francone 셰프<사진제공=롯데호텔>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이너리 '카스텔로 반피'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라 타베르나' 소속 셰프를 초청해 '반피 와인 앤 다인' 프로모션을 내달 10일과 11일 양일 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을 생산한다는 평가를 받는 '카스텔로 반피'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와이너리 이다. 이번에 초청한 도메니코 프랑코네 셰프는 현재 카스텔로 반피 와이너리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 '라 타베르나'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초청 행사 메뉴는 베이컨으로 감싼 돼지 안심, 단호박 크림소스의 오리 콩피 라비올리, 리코타 치즈를 가미한 대구 요리, 보리와 콩을 이용한 미네스트로네 등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코스 요리로 구성돼 입안 가득 토스카나 현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라 타베르나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인 티라미수를 특별 디저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점심 9만 5000원, 저녁 15만 5000원이다.

반피 가비 페를란테,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리세르바,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종, 반피 로사 레갈레 브라꿔또 다뀌 등 토스카나 지방의 최고급 와인 7종을 곁들인 갈라 디너는 1인에 30만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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