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섬', 포스코사거리점·세종시점 신규 오픈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로가닉(대표 윤영학)이 운영하는 바다보쌈 전문점 ‘해초섬’이 22일서울 포스코사거리점과 세종시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초섬’은 돼지고기 김치보쌈에 오도독 세꼬시, 고식이섬유해초, 발효 숙성 묵은지까지 곁들인 신개념 바다보쌈 브랜드다. 해초섬의 바다보쌈은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한 건강식으로 특히 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로가닉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오픈한 포스코사거리점과 세종시점은 다양하게 곁들일 수 있는 1만원대 계절특선 사이드 디쉬가 대폭 보강돼 부담 없는 술자리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초섬은 매장 오픈기념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바다보쌈 5천원 할인 이벤트'와 '해초섬 밥상 3천원 할인 이벤트'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다보쌈’이 해초섬을 대표하는 저녁 메뉴라면, ‘해초섬 밥상’은 고등어구이와 해초 3종, 강된장 해초비빔밥 등으로 구성된 점심 메뉴다.

한편, 이번 오픈으로 해초섬은 총 10개 점에 이르게 되며, 다음달 초까지 동대문점, 코엑스점, 노원점, 롯데스타시티점 등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