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C.C<사진제공=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는 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JTBC 이병옥 프로와 함께하는 '2016 해비치 골프 앤 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2월에 이어 3회 차를 맞는 이 행사는 제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며, 호텔에서 편안히 쉴 수 있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주 왕복 항공권과 그린피 45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1박(2인1실), 컨트리 클럽 조식과 석식을 이용 혜택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라운드 진행 후 경기 스코어에 따라 다양한 참가경품도 받을 수 있다.

대회 일정은 제주공항에서 골프장으로 이동, 이병옥 프로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과 18홀 대회 라운드 후 만찬과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의 1박을 머문 뒤 다음날 다시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해 조식 및 27홀 친선 라운드를 이어가는 일정이다. 호텔 숙박권 및 뷔페 이용권, 골프 용품 등 푸짐한 우승 상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2인 1팀 기준으로 플레이는 4인 1팀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40팀(4인1팀)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캐디피 및 전동카트 이용료는 별도다.

가격은 부산출발 기준 39만 9000원이며 김포 또는 광주 출발시 요금이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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