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내달 얼리버드 주중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리조트 중에서 설악 쏘라노, 백암온천, 산정호수 안시, 휘닉스파크의 내달 주중 객실을 단돈 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객실 단일 상품 외에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설악 쏘라노·휘닉스파크는 객실 1실과 조식뷔페 2인, 산정호수 안시는 객실 1실과 조식 2인에 무제한 온천사우나 2인, 백암온천은 무제한 온천사우나·석식 2인까지 더해 9만9000원이다. 또한 설악 쏘라노는 객실 1실과 워터피아 입장권 2인을 포함해 10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객실 단일 상품을 제외한 모든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모바일 앱으로 예약 시 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만 지원한다.

기간은 내달 1일부터 31일 주중으로 워터피아 패키지는 보수 공사로 인해 내달 14일부터 25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짜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얼리버드 주중 특가 상품은 잔여 객실에 한해 선착순 이용으로 제공함에 따라 예약을 서두르는 편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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