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버버리는 스모키 아이를 연출해 주는 ‘아이 컬러 컨투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버버리 관계자는 "일곱 가지 컬러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밝은 색상으로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어 눈을 더 커 보이게 하거나, 어두운 색상으로 강렬한 스모키 아이를 연출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며 "제품 앞 부분이 반 구형의 모양으로 되어 있어 눈의 굴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게 해주고, 눈의 입체감과 깊이를 쉽게 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 컬러 컨투어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오래 유지 되며, 부드럽게 발리고, 뭉치지 않는 크림 형 포뮬라가 특징"이라며 "속눈썹 라인을 따라 그린 뒤 가볍게 손가락이나 브러시로 문지르면 눈꺼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결점 없이 마무리 된다"고 전했다.
 
슬림한 펜 타입의 아이 컬러 컨투어는 2월 26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몰에 있는 버버리 뷰티 박스와 버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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