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봄맞이 특별전<사진제공=락앤락>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락앤락은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 및 전국 32개 락앤락 직·가맹점을 통해 '봄 맞이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락앤락의 다양한 패브릭, 플라스틱 수납·정리용품부터 환절기 필수품 청소용품, 냉장고 정리에 유용한 기능성 용기 등 4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겨울 옷 정리에 탁월한 '리빙박스'를 비롯해 락앤락 베스트셀러인 이태리의 명품 생활용품 브랜드 '똔따렐리 바스켓 시리즈'를 20~30% 저렴한 가격에 선 보인다.

특히 다양한 패턴 디자인이 특징인 '리빙박스'의 경우, 락앤락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상품도 따로 있으니 구입 전 구입처 별로 할인 품목을 비교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락앤락 측은 귀뜸했다.

냉장고 정리를 계획하고 있는 주부들을 위해 플라스틱·유리 소재별 밀폐용기에서부터 문짝정리용기 '인터락'과 냉동실 정리에 유용한 '멀티락' 시리즈 등 기능성 용기들도 특별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번 기획전에서는 봄 맞이 집 단장에 유용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휴지통 '빈'과 화사한 파스텔 컬러와 부드러운 극세사 소재로 촉감까지 뛰어난 '락앤락 메모리폼 매트'가 바로 그것. 봄과 함께 찾아오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의 걱정을 씻어내기 위한 '극세사 크리너' 같은 청소용품들도 이번 봄맞이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 중 하나다.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김연진 이사는 "보관과 정리에 탁월한 제품들만을 모아 구성한 봄 특별전인 만큼,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고 새롭게 집안을 단장하길 원하는 주부님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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