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자유투어는 미국 서부지역과 4대 캐년을 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미서부 핵심지역인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의 10대 투어 포인트 지역과 4대 캐년을 볼 수 있으며 홈쇼핑에서 인기를 누렸던 상품으로 미서부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있어 눈 여겨 볼 만 하다.

우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시와 북쪽 맞은편의 마린 카운티를 연결하고 있는 다리인 금문교를 비롯해 미국내 뉴욕 다음으로 규모가 큰 차이나타운, 바닷가에 위치한 피셔맨츠 워프를 볼 수 있다.

미국 제2의 국립공원인 요세미티국립공원에서 하프돔·엘 카피탄·면사포 폭포를 볼 수 있고 옛날 증기 기관차를 타고 웅장한 레드우드 나무들을 보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레드우드 주립공원, 모하비 사막에서 발견한 붉은 보석이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레드락 캐년, 몬트레이 17마일 등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사진 한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수천개의 붉은 첨탑들이 모여있는 브라이스 캐년을 비롯해 수직절벽들이 연속으로 펼쳐진 자이언캐년, 신이 만든 최후의 걸작으로 불리는 그랜드캐년의 장대함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라스베이거스 시내를 관광하고 쇼퍼홀릭들의 천국인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자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미국 최대 규모의 한국인 거주 지역 코리아 타운, 신작 영화의 월드 프리미어가 자주 열리는 맨스차이니즈 극장, 미국 영화 산업의 중심지 헐리웃 지구를 관광하고 선택관광으로 헐리웃의 최신 영화기술·특수효과를 이용한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자유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박8일·6박8일 일정으로 13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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