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삼 기자]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 하고자 교복 나눔 행사를 방문해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교복 나눔 행사를 응원하기 위해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피자를 제공한다. 2011년부터 매년 교복 나눔 행사장에 방문한 파티카는 올해는 경기도 부천시청, 대구 수성구청 주최 행사장을 찾아 즉석에서 구운 따뜻한 피자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복 나눔 행사로 나눌수록 커지는 나눔의 정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항상 소통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주변의 이웃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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