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자유투어가 고품격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0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남태평양에서 가장 가고 싶은 섬 TOP10 중 하나인 와이헤케 아일랜드 관광이 포함 된 이 상품은 세계 3대 미항의 낭만을 만끽 할 수 있는 호주와 대자연의 감동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뉴질랜드 남북섬을 한번에 다녀올 수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의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키테키테폴 트래킹과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둘러보며 알파카, 양, 타조, 소를 직접 보며 먹이를 줄 수 있는 아그로팜투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중의 하나인 폴리네시안 스파에서 로토루아 호수를 바라보는 노천 온천욕과 특급호텔에서의 숙박 등의 편안한 휴식까지 제공하는 자유투어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와이헤케아일랜드’ 10일 상품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품격 상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9박 10일동안 호주와 뉴질랜드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해당 상품은 왕복 항공료(유류할증료+각종텍스), 전 일정 4성급 호텔, 인당 100 달러 상당의 가이드/기사 경비, 1억원 여행자 보험 등을 포함해 309만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호주)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휘발되는 오일이 태양 빛에 반사되어 푸르게 희미하게 보여 그 이름이 붙여진 블루마운틴 공원은 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들어갔지만, 이 지역은 고원 지대로 강이 몇 개 흐르고 있다.

리틀 그랜드 캐년인 에코우 포인트와 짙은 원시림으로 뒤덮인 전망대에서 세자매 봉우리를 관람할 수 있다.

와이헤케 아일랜드 (뉴질랜드)

양질의 레드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와이헤케섬은 원래 은퇴한 노부부들이 여생을 보내는 곳으로 풍광이 뛰어나고 기후가 따뜻하여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오클랜드에서 페리를 타고 30분이면 갈 수 있으며, 남태평양에서 가장 가고 싶은 섬 TOP10 중 하나일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섬이다.

피오르드 국립공원 (뉴질랜드)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빙하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이어지는 곳이다.

테아나우호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큰 호수로 빙하가 녹으면서 만들어졌으며, 호수 안에는 좁고 깊숙한 협만들이 발달하여 각각 피오르 이름이 붙어 있다.

약 1만 2천년전 빙하에 의해 형성된 밀포드 사운드에서는 낙하하는 폭포수를 직접 맞을 수 있는 거대한 스털링 폭포, 밀포드 사운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보웬폭포,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폭포 등 피요르드 해안의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캘리탈튼 수족관 (뉴질랜드)

뉴질랜드 탐험가 캘리탈튼이 세운 세계 최초의 해저수족관으로 해변에서부터 바다 깊은 곳까지 10가지 존의 매혹적인 여행 테마가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남극 펭귄을 감상할 수 있다.

4개종의 큰 상어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스하이니 시 드레곤, 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여러종의 해파리와 천 여가지의 해양 생물들이 있다.

퀸스타운

서던 알프스의 모습을 고스란히 비춰내는 ‘비취호수’라 불리는 와카티푸 호수와 남알프스 산맥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마치 동화 속 마을처럼 아름다운 휴양도시이다.

1800년대 골드러시 당시의 모습이 고스란히 재현되어있는 에로우 타운, 뉴질랜드 최대의 과일산지인 크롬웰 과일시장, 세계 최초의 상업적인 번지점프를 시도한 카와라우 강의 번지 점프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세계 3대 미항의 낭만을 만끽 할 수 있는 호주와 대자연의 감동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뉴질랜드 남북섬을 한번에 다녀올 수 있는 고품격 여행을 기대하고 있다면 자유투어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 ‘와이헤케 아일랜드’ 10일 상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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