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2016 SS 신상품 '제터' 재킷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더 제터 재킷은 고기능성 아웃도어 스포티즘을 강조한 모멘텀 라인의 재킷이다. 

방수와 투습성이 우수한 더미작스 3D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어깨 및 겨드랑이 부분의 심실링 작업으로 생활 방수 기능도 갖췄다. 움직임이 많은 팔과 허리 부분에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하여 활동성을 높였으며, 재귀반사 프린트를 적용해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또한 후드가 내장돼 날씨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화이트, 아쿠아, 다크네이비 3가지며, 여성용은 화이트, 핑크, 아쿠아 3가지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평소에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어디서나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애슬레저룩이 인기"라며 "아이더 제터 재킷은 아이더만의 탁월한 기술력과 엣지있는 디자인을 살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분들 뿐 아니라 활동성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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