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 이상률)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는 이마트와 함께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반려동물보호소 '달봉이네'에 2.2톤의 사료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가 '달봉이네'에 기부한 사료는 반려견용 사료 2000kg과 반려묘 사료 210kg이다.

이번 사료 기부는 지난해 12월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가 공동 전개한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사랑 나눔 캠페인은 12월 한 달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고객들이 구매한 네슬레 퓨리나 제품인 퓨리나 원, 알포, 프리스키 1개당 중량(kg)의 5%에 해당하는 양의 사료를 모아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유기반려동물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자는 취지에 공감한 고객들이 적극 참여한 결과 2t 이상의 사료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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