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부티크 화장품 블라이드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본상을 수상했다.

독일국제포럼디자인 주관으로 1953년부터 시작된‘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dot),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상이다. 총 7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결정하며, 올해는 전 세계에서 총 5295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블라이드(BLITHE)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패팅워터팩, 바이탈트리트먼트, 프레스드세럼, 제주 인텐시브 마스크 11개 전 제품이 뷰티앤헬스(Beauty/Health) 패키징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브랜드 출시 2년여 만에 신생 브랜드로써 'Cosmetic Packaging'분야에 첫 출전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룬 쾌거다.

"이번에 수상한 디자인 컨셉트 또한 제품 개념처럼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줄이면서 간결하고, 견고하며, 혁신적인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표현한 것"이라고 블라이드 총괄 디자인 디렉터 정은중 실장은 설명했다.

블라이드 패키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차분한Warm Gray 컬러에 ‘선명한 색상(Vivid Color)’과‘현대적 패턴(Modern pattern)’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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