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에서 스피루리나(스피룰리나) 분말을 식물성 캡슐에 담은 ‘에코 스피루리나 캡슐 플러스’를 출시했다.
 
그동안 스피루리나는 씹어 섭취하는 정제 타입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 씹는 질감, 맛, 냄새가 기호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에코 스피루리나 캡슐 플러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한 삼켜먹는 캡슐 제품이다. 하와이산 스피루리나를 식물성 캡슐 안에 넣어 기호적인 걱정 없이도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일일섭취량 2캡슐당 스피루리나 원말 1,000mg, 엽록소 16mg을 함유한다.
 

‘에코 스피루리나 캡슐 플러스’가 이렇게 엽록소 함량이 높은 이유는 특허받은 스피루리나 원료 선택에 있다. 저가형 중국산, 대만산 등의 원료를 혼합하지 않고 하와이 코나 해안의 원료만 사용하였다.

우량 품종만으로 선별한 스피루리나를 청정 자연의 햇빛과 바람으로 배양하고, 영양분 함유량이 가장 풍부한 최적의 시기에 수확했다. 그 후 3번의 수분 세척으로 염분기를 제거하고, 질소와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무산소 건조 공법을 거쳐 분말화하였다.

스피루리나는 피코시아닌, 아스타잔틴, SOD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천연 생물이다. 무산소 건조 공법은 산소에 의해 스피루리나 속의 다양한 영양소가 산화되거나 손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과정은 미국 특허(특허번호 US5659977,US5276977)로 등록되어 있다.
 
스피루리나는 혈중 항산화 비타민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항산화 효소인 카탈라아제와 SOD 활성을 증가시키는 등의 항산화 효과 및 피부의 탄력 증가와 주름 감소와 같은 인체 시험 결과가 있다. 항산화 기능은 성인뿐 만 아니라 유아, 청소년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캡슐을 삼켜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캡슐을 제외하고 분말만 섭취하여도 가능하며, 분말을 이유식에 첨가하거나, 샐러드, 해물전, 된장찌개 등 요리에 넣어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평소 불규칙한 식생활로 건강이 염려된다면 하루 2캡슐로 활력 넘치는 즐거운 생활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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