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캘리스코>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캘리스코가 31일까지 글로벌 외식문화를 선도할 메뉴개발 담당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캘리스코는 자본금 10억원, 매출액 500억, 사원수 920명 규모의 외식전문 프랜차이즈기업이다. 높은 매출 신장과 함께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갖췄으며, 일본 신주쿠 돈카츠 전문점인 ‘사보텐’ 브랜드를 주축으로 현재 전국 7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금년에도 약 20개 점의 신규 출점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과 손 잡으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서의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캘리스코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에 걸맞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메뉴개발 경력자를 선발·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외식업계에서 3년 이상의 메뉴개발 경력을 쌓은 대학(4년제) 학사 이상 소지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영어 가능자의 경우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 면접, 인·적성검사, 임원진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서류는 오는 31일 자정까지 사보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공개채용 방식을 통해 틀에 박힌 시야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외식 문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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