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핑크 <사진제공=K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평소 잦은 말실수로 유명한 이영자가 또 한 번 말실수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과거 이영자는 에이핑크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했을 당시, ‘에이펑크’, ‘에이핑클’ 이라고 두 번이나 말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에이핑크 오하영의 애장품 경매가 있었고, 식지 않는 열기에 이영자는 최종 낙찰을 한 두 남성을 무대 위로 불렀고, 두 남성에게 “우리 오하영씨를 좋아한다면, 우리 오이핑크의~”라며 에이핑크의 이름을 ‘오이핑크’라고 부르는 말실수를 저질러 객석이 자지러졌다는 후문이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오하영의 애장품은 얼마에 낙찰 되었을지! 또한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훈, 에릭남, 김지민의 활약상까지! <안녕하세요> 연말 특집 ‘경매’편 ‘안녕하시장’은 오늘(28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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