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30일까지 ‘해피 크리스마스 기획전’ 진행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롯데마트가 30일까지 전점에서 ‘해피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해 구이용 먹거리, 주류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이용 먹거리를 엘포인트(L.POINT)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호주산 청정우 전품목’을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준비해 ‘곡물 척아이롤/부채살(100g/냉장)’을 각 1470원, 1710원에, ‘흑소 불고기(100g/냉장)’를 1440원에 판매한다.

또,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노르웨이 킹크랩(100g)’을 4200원에, ‘블랙타이거 새우(10마리/베트남산)’를 1만원에, ‘1등급 훈제오리 슬라이스(600g/국내산)’를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77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디저트&간식거리 상품도 준비해 ‘맵싹 간장 치킨(1.1kg 내외)’을 7900원에, ‘임페리얼 데니쉬쿠키 2입 기획(500g*2입)’을 8950원에 판매한다.

한편, 주류 할인 행사도 준비해 아사히 슈퍼 드라이, 하이네켄, 파울라너(각 500ml) 등 인기 수입맥주를 4개 구매 시 98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 친구 등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