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늘(22일)은 외출할 때 황사마스크를 잊이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현재 강원동해안과 강원북부산간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을 받는다는 소식이다. 수도권과 충청, 또 강원영서까지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위험’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중국발 스모그에 이어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날씨예보되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서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내일날씨예보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부산 5도 △대전 0도 △광주 2도 △대구 -1도 △춘천 -2도 △제주 8도 등으로 오늘보다 1~4도 낮겠다.

내일날씨예보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2도 △대전 9도 △광주 11도 △대구 9도 △춘천 6도 △제주 1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