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워싱턴국제학교가 12월 19일과 22일, 27일, 30일 2시에 한국 입학관리처(서초 외교센터 1층101호)에서  2016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유치부생, 초등, 중등, 고등학생이며, 조기유학과 가족동반유학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회가 진행되며 2박 3일 일정의 견학 안내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21세기는 전 세계가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로 연결되어 지역간 구분 없이 지구촌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렇게 변화하는 세계를 주도할 워싱턴 국제학교는 “창의적이고 언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문화를 융화 발전시킨다”는 목표로 워싱턴 아카데미(Washington Academy)와 입시명문 대일학원 교육법인이 함께하는 국제학교이다.

언어능력을 향상시켜 세계와 소통하고 교류하며 학업능력을 향상시켜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며 인류에 봉사하는 인재상을 만들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갖춘 학생들이 함께하며 언어 능력을 키우고 소통해서 문화를 융화 발전시켜 나갈 것을 핵심 명제로 삼고 있다.

동양의 캘리포니아라고 불리는 필리핀 수빅(Subic)에 위치해 있는 워싱턴 국제학교는 포괄적이며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레벨의 교과수업을 하며 협동심과 배려심 그리고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워싱턴국제학교는 한국학생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한국 복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한국 실정에 맞는 교과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가고 있다.

조기유학에 걸맞는 커리큘럼과 시설을 갖춰 제2외국어로는 중국어, 일본어 등 Outdoor Leadership을 포함한 100여개 이상의 아카데믹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2학기 이상 수료를 하고 한국에 가서 학력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에 대한 장점이 있다. 또한 본교는 SAT Prep Course를 11학년때부터 준비를 해주고 있고 AP수업, 대학 과목등 학업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Early College Course 를 듣게 해 주고 있다.

가족호텔제도가 한국인들을 위한 전,월세 보증금제도가 생겨서 경제적 비용이나 안정성에서 많은 이익과 혜택이 있다. 한국의 전세 제도를 도입해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킨다는 취지다. 더욱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조기 유학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도 동시에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유학을 고민하는 많은 학부모들이 두려워하는 학교 선정, 자동차 구매, 안전에 대한 불안증, 의사 소통문제, 월세 부담, 출퇴근 픽업 걱정 등에서 자유로워 졌다. 필리핀 국제학교 중에서는 워싱턴국제학교가 유일하게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  

워싱턴국제학교 교육프로그램과 교재는 미국학교와 동일하게 운영되며, 미국인 교사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미국 본교의 워싱턴 아카데미의 분교이며 수빅에 위치한 훼밀리 학교로서, 커리큘럼, 교재 등이 동일하고 전원 미국 본교에서 파견된 정교사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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