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산학상생 산학협력포럼'<사진제공=안산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지난 2일 안산 AW컨벤션에서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가족회사의 산업체 대표 및 임직원과 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안산대학교 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체 대표들과 학과 교수들이 모인 가운데 영유아학부의 이정화 교수와 미르시스템 김남원 주임이 '대학-학과-산업체 간의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안산시 평생학습관 문영희 관장이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산학협력 성과 소개와 향후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우수 산학협력기관 24곳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연계 활성화 기여한 안산시 평생학습원 이규환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신부식 산학협력단장은 포럼에서 "우리대학은 산학상생(産學相生)이라는 모토 아래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고자 가족회사 등 산업체와 산학협력 활성화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강화, 캡스톤디자인, 기술지도, 창조경제 연계 사업추진 등 다양한 산학협력 추진과 함께 우수한 산업체를 선정하여 상호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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